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자아의 탐구, 표현의 실험, 시각문화를 해석하고 창조하는 예술 인재 양성

회화학과에서는 1학년 때 회화의 기초를 배우고, 이후 사진, 판화, 입체 등 다양한 매체를 실험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탐구한다. 3, 4학년 과정에서는 직접 전시를 기획하며 실무 경험을 쌓고, 작품 제작부터 전시 전 과정까지 경험한다. 동서양 미술사와 현대미술 이론을 학습하며, 비주얼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문화예술교육사 2급’ 자격증 과정도 운영 중이며,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대학원 회화 전공으로 진학해 심화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회화학과1
회화학과2
이전
다음

위치 : 문화예술대학 3동 4층 교학과

Tel : 031-8020-2697 E-mail : painting@yongin.ac.kr

  • 교육목적 및 목표

    보기
  • 교수진 소개

    동양화, 서양화, 조소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이 미술 실기를 지도하며, 각자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창작의 열정과 예술가의 태도를 전합니다.

    보기
  • 졸업 후 진로는?

    화가, 공예가 등 창작/미술교사, 미술치료사, 아트 리서처, 에듀케이터 등 교육/보존 수리 전문가, 미술품 감정사 등 기술/갤러리스트, 아트 딜러, 미술품 경매사 등 미술 경영/ 큐레이터, 전시 기획자 등 학예/개인 워크숍 운영 및 공방 창업 등 창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취득가능 자격 및 면허는?

    회화학과에서 미술 교육론, 미술 교육 방법, 미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과목을 이수한 학생은 문화 예술 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회화학과에서 무엇을 배울까?

회화학과는 회화의 기초부터 다양한 매체 실험, 전시 기획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과정을 제공한다. 1·2학년은 드로잉, 회화, 사진, 판화 등 기본 기술과 표현 방식을 습득하고, 3·4학년은 개인 작품 연구와 전시 기획 실무를 경험한다. 실기 수업의 작품 크리틱 과정과 동서양 미술사, 현대미술 이론 학습을 통해 시각문화에 대한 이해와 분석 능력을 키운다.

이전
다음
이전
다음

※ 위 교과과정은 현재년도 현재학기 기준입니다.
다른 연도의 교과과정 자료는 우측 [교과과정 전체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과과정 전체보기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김지영(94학번)
김지영(94학번) 회화학과
회화학과 선배들의 이야기
다발킴(Dabal Kim) | 시각예술가, 영화감독
다양한 예술을 통합하고, 다학제적 실험을 통해 예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감각과 가능성을 탐색해 온 시각예술가이자 영화감독, 다발킴 작가입니다.
상상과 현실이 맞닿아 있는 이원적 세계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3년마다 전 세계 사막지대를 횡단하며 진행해온 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유목적’ 창작 방식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탐구는 <드리밍 클럽>으로 이어지며, 경계를 넘나드는 예술적 실험을 지속해 왔습니다.

4년간 이곳에서 배움을 쌓고, 미국 프랫 대학원에서 연구를 마친 뒤 다시 모교로 돌아온 지도 어느덧 10년이 흘렀습니다. 30년 전, 학생으로서 예술을 꿈꾸던 이 공간에서 이제는 후배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새로운 시도를 실험하며, 예술이 확장될 가능성을 탐색하는 과정이 저에게는 또 다른 배움이 되고 있습니다.
예술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의 감각도 그에 따라 달라지고, 때로는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감각을 믿고, 스스로 설정한 경계를 넘어설 용기를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한다는 것은 정답이 없는 길을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과정이며, 그 여정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마주하게 됩니다.
저 역시 여전히 그 길을 걸으며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려 합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리듬과 속도로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이 공간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장소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장춘수(95학번)
장춘수(95학번) 회화학과
회화학과 선배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회화과 95학번 찰스장 팝아트 미술작가입니다.

대학시절 밤을 새며 예술이 무엇인지 논하며, 그림을 그리며 기억이 떠오릅니다.

진입로와 과실에 벽화도 그렸었습니다. 대학시절 교수님들의 열정 넘치는 강의를 듣고, 동기들 그리고 선후배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지금까지도 미술작가로 활동하는데 큰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선후배들과 소통하며, 서로 응원해주고 있습니다.
어느 타 학교보다 다양한 수업방식과 친근하고 자상한 교수님들이 계서서 넘 좋았습니다.
용인대 회화과에서 세계적인 예술가의 꿈을 키워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후배님들 학교에서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토론을 많이 하세요.
또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교수님, 재학생, 졸업선배에게 부담없이 물어보세요.
인생에서 최고의 가치는 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예술 분야는 정해진 길이 없기에 도전정신은 필수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이수진 (08학번)
이수진 (08학번) 회화학과
회화학과 선배들의 이야기
작업실 정리를 하다보면 학부시절 추억의 물건들과 마주하곤 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것을 보면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에요. 아직도 생생합니다. 조형 예대에서 동기들과 웃고 떠들며 야작 했던 기억들.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첫 걸음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해요.
처음 실기실에서 입시가 아닌 내 작업과 마주 했던 첫 순간을 잊지 못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지나고 나면 생각하는 것 보다 대단히 좋은 양분이 되거든요. 용인대 회화학과는 탄탄한 기초의 커리큘럼부터 심화과정 까지, 획일화 되지 않으며, 본인의 작업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이었어요. 덕분에 현재까지 흥미롭게 작업을 이어 나아가고 있어요. 열정을 다해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예술을 한다는 것, 그림을 그린 다는 것은 소소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대단한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면의 아름다움과 삶의 다채로움을 배우는 학문, 회화학과에서 본인의 캔버스에 마음껏 아티스트의 꿈을 실현시켜 나아가 보세요.
문화예술대학 회화학과 이우현 (05학번)
이우현 (05학번) 회화학과
회화학과 선배들의 이야기
용인대 회화과에 진학해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매체와 표현기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작업실에서 동기들과 작업하면서 느꼈던 에너지들이 항상 그립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미술계에 작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재료로 실험을 하고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작가가 되고 싶어서 공모전이나 아트페어에 자주 나가고 작업 거리를 직접 찾아다녔습니다. 어느새 작가가 되어 있었고, 많은 경험들을 쌓았습니다. 누가 하라고 한 게 아니라 스스로 하고 싶어서 작업을 꾸준히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고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하며 좌절하더라도 힘내고 기회의 문을 계속 두드리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후배님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