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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남을 체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분야를 특화 시켜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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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최종 우승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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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박준형
조회수
25865

용인대학교(총장 한진수)가 어제(21일) 방송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최종 결승에서는 우승했다.

용인대는 연세대와의 결승전에서 250kg 철 기둥 넘기기 미션에 최종 1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체육대학교로 인정받았다. 특히 용인대학교 선배인 이대훈 코치가 직접 트로피를 수여하며 자랑스러운 모교 후배들을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모든 경기를 마친 연세대학교와 용인대학교를 향한 체대생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장은실, 이대훈, 윤성빈, 덱스는 고생한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레나에 모두 모인 체대생들은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뜨거운 포옹과 청춘들의 힘찬 파이팅 소리로 ‘대학체전’이 막을 내렸다.

‘대학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용인대학교,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동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의 치열한 파워 게임으로 매주 짜릿한 승부의 맛을 선사했다. 동료들과 힘을 합쳐 미션을 수행하고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학생들의 도전정신은 시청자들의 혈기를 끓어오르게 했다.

용인대학교 조현재는 “팀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양혁준은 “멋있는 경기를 치러준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7개 학교 선수분에게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용인대학교 전담 코치 이대훈은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며, 고생한 선수들을 축하했다. 이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을 대학체전 외에서도 유지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달라”라고 말했고, 윤성빈 또한 “계속 본인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