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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및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남을 체육, 문화예술, 복지, 환경분야를 특화 시켜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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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 협력대학 선정 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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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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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한진수 총장)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는 아세안 대학의 교육과정 공유ㆍ유통 및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 27일 목요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교육과정 운영에 활용할 영상 콘텐츠 ACU-OER 탑재, ■ ACU-OER 활용 교육과정 공동운영, ■ 교육과정 공동 시범 운영을 위한 전담 인력 구성 및 보조자료 개발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용인대학교는 아세안 10개국 대학생 대상 태권도 품새 교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 콘텐츠의 ACU-OER 플랫폼에 탑재를 통해 비수강생들도 과정을 들을수 있도록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은 2016년부터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ASEAN Cyber University Project, 이하 ACU)의 사무국으로 한-아세안 고등교육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용인대학교 김상수 교육혁신원장은 "2022학년도에 신축한 멀티스튜디오와 장비들을 기반으로 영화영상학과와 미디어디자인, 그리고 교육학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대학 특성화 기반의 원격 교육콘텐츠 개발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대학교는 무도ㆍ체육 및 문화예술 분야의 특성화 대학으로 올해 70주년을 맞고 있다.